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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 직원, 경주 에코물센터 현장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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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 직원, 경주 에코물센터 현장체험
  • 윤용찬
  • 승인 2014.03.2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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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주시는 수질관리를 위해 금년 1월 수도사업소(상수도)와 에코물센터(하수도)를 통합하여 수처리 전문조직인 맑은물사업소로 개편했으며 2015년 세계물포럼을 유치해 친환경 도시로 도약을 하고 있다.

[경북=동양뉴스통신] 윤용찬 기자= 대구지방환경청은 20일 경주시 에코물센터를 방문해 오염수 정화처리 과정등을 직접 견학하고 환경정책 수행능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유익한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특히 하수처리 공정과 방류수 수질기준 강화에 따른 문제점 등 구체적인 현장 적용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있었으며, 실무현장과 감독관청의 환경목표 달성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굳건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코물센터(소장 정임락)는 일일 11만톤의 하수처리를 하는 시설로서 전국 최고의 안정적인 방류수질을 자랑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와 분뇨를 15개의 지역 거점별 하수처리장에 오수배관을 통해 모아 정화처리 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맑고 깨끗한 형산강과 소하천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경주시는 수질관리를 위해 금년 1월 수도사업소(상수도)와 에코물센터(하수도)를 통합하여 수처리 전문조직인 맑은물사업소로 개편했으며 2015년 세계물포럼을 유치해 친환경 도시로 도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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