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동양뉴스통신] 오춘택 기자 = 전남 곡성군 장애인 통합회는 24일 곡성문화센터 문화광장에서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곡성군장애인통합회사무실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식전 축하 농악공연 후에 사무실 건립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등 기념행사 후, 테이프 컷팅, 현판 제막, 사무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곡성군장애인통합회사무실은 99.9㎡로 단체사무실, 주방, 체력단련실 등이 갖추어져 있다.
군의 등록 장애인은 현재 3300명이며 곡성군장애인통합회는 지체, 신체, 시각 등 개별 장애인 단체를 통합해 2012년 3월에 결성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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