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류지일기자 = 목원대학교(총장 김원배)는 25일 본부 회의실에서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플로리다국제대학교의 Hunter Kim 총장과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플로리다국제대학은 올해 미 연방교육청으로부터 4년제 대학 인증을 획득해 전신 올랜도아카데미에서 현 플로리다국제대학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현재 4년제 간호학사, 2년제 준학사 및 자격증 취득 과정을 개설 중에 있으며 약 1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대학은 학술활동, 학생교환은 물론 외국어 능력 및 전공분야 실무 능력의 향상을 꾀할 수 있는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교류를 펼칠 예정이다.
김원배 총장은 "국제 인턴십 교육 프로그램을 플로리다국제대학과 함께 해 매우 기쁘다"며 "양 대학 간의 많은 교류로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 많은 발전이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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