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 최고규모 '갤러리아 제25회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
[천안=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갤러리아센터시티(점장 박정훈)는 ‘갤러리아 제 25회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초록 지구, 내일을 키우는 에너지’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미술대회는 한국미술협회 충남도지회와 천안아산 환경운동 연합회가 주관하며 환경부, 천안시의회, 한국미술협회, 한국예총 충남연합회가 후원하는 충청지역 최고 규모의 미술대회로 개최된다.
참가 신청 접수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 9층 문화센터 데스크에서 유치부 1,000명, 초등부 5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갤러리아카드(제휴, 멤버십포함)소지 고객이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 접수 시 유치부와 초등부 1~2학년에게는 8절, 초등부3~6학년에게는 4절 대회 전용 화지가 제공된다.
제공된 화지에 작품을 담아 18일부터 5월 6일까지 신청 접수처에서 작품을 접수하며 작품을 제출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텀블러를 제공한다.
작품 심사는 5월 8일, 갤러리아센터시티 9층 아트홀에서 한국미술협회 충남도지회 심사위원회 구성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심사로 진행된다.
시상식은 5월 25일 9층 아트홀에서 진행되며 시상 내역에는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비롯한 총 246명에게 상장과 부상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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