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지역자활센터, 저소득 취약계층 집단상담 운영
[아산=동양뉴스통신] 박성용 기자 =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4일까지 센터교육장에서 자활프로그램 참여자 11명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를 위한 러브프로그램(WIN)’이라는 주제로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취업의욕 고취와 기술 향상 등을 지원하기 위해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력사업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주요내용은 자기 분석을 통한 나의 강점 찾기, 직업선호도 검사를 통해 직업적성 알아보기, 자신에게 맞는 유망직종 알아보기, 취업걸림돌 극복 및 취업설계, 직장예절 교육,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구직활동에 앞서 자신을 바로 알고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아 봄으로써 자신감을 충전하는 시간이 됐다.
교육 참여자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취업에 대한 새로운 도전의식을 갖게 됐다”며 “취업에 꼭 성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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