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정대섭 기자 = 충남 예산군은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함께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인 정부3.0 홍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은 16일 대술면사무소에서 진행된 한마음 이동전문봉사의 날 행사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정부3.0 홍보 팸플릿을 배부하면서 정부3.0 알리기에 힘썼다.
또한 군정 홍보용 전광판에 정부 3.0 홍보동영상을 연중 표출하고 있으며, 군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와 이장회의 등을 통한 정부 3.0 알리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군은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및 ‘사회기반시설 공동 이용’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 3.0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8월 ‘정부 3.0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외부강사를 초빙해 주민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4월말부터 5회에 걸쳐 실시하는 ‘2014년 생산성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행정역량강화 워크숍’에는 공직자 200명을 대상으로 정부3.0에 대해 집중 교육을 실시함으로 투명하고 유능한 예산군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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