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염홍철 시장은 28일 관내 물놀이 시설인 갑천 수상체험장, 뿌리공원 유선사업장, 놀이 유원시설인 오월드 등을 방문하고 안전관리실태와 어린이날 대비 이용객 안전대책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염 시장은 현장점검을 통해 “금번 세월호 침몰사고를 계기로 안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한번 크게 깨달았을 것”이라며 “사소한 문제라도 그냥 지나치는 일이 결코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안전에 대한 책임의식과 현장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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