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류지일기자 = 28일 오후 3시 쯤 대전 대화동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물류창고에 원인 모를 화재가 일어났다.

소방헬기까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오후 6시 현재까지도 불길이 잡히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대전 둔산동까지 검은 연기가 뒤덮인 상황이며 시야 확보 역시 어려운 가운데 산림청 소속 헬기 3대와 전북소방본부 소속 헬기 1대 등 4대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류지일 ryu3809@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