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15:42 (일)
민주통합당 대선예비주자 10여명 경쟁
상태바
민주통합당 대선예비주자 10여명 경쟁
  • 구자억 기자
  • 승인 2012.06.13 12: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통합당이 새 지도부 구성을 마무리되면서 대선예비주자들의 행보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특히 대선후보 경선준비 기획단을 발족과 함께 대선예비주자들이 자천타천으로 10여명 넘게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민주통합당에서 제일 먼저 출마를 선언한 조경태 의원을 시작으로 예비주자들의 행보가 빨라졌다.
 
현재 출마의사가 강한 손학규 전 대표, 정세균, 정동영, 문재인 상임고문, 김두관 경남도지사, 김영환 의원,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적극 검토하고 있다.
 
또 당권 대권 분리 규정' 개정 여부에 따라  박영선 의원,  이인영 전 최고위원, 김부겸 전 의원도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도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주요 당직 인선을 마무리하고  대선체제로 돌입함에 따라 대선 예비주자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