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동양뉴스통신] 류지일기자 = 세종시가 관내 관광정보를 담은 다국어 관광안내지도와 책자를 발간했다.
한국어ㆍ영어ㆍ중국어ㆍ일어 등 4개국어로 제작된 관광안내지도는 세종시 읍면지역은 물론,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지역의 주요 관광명소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수록했다.
또한, 테마별 볼거리와 음식점ㆍ숙박 정보를 비롯해 주제별 관광일정과 교통정보, 특산물 등을 소개하고 있다.
‘창조관광의 일번지 세종’이란 제목의 관광안내책자는 아름다운 도심 풍경과 고즈넉한 자연의 모습을 찍은 풍성한 사진자료와 관광명소에 대한 상세한 소개를 곁들였다.
시는 접지형 지도 4만 부와 책자 1만 부를 관내 관공서와 초ㆍ중ㆍ고교 등에 배부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전국의 고속도로 휴게소와 공항, 관광안내소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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