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동양뉴스통신] 류지일기자 = 세종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기덕)가 20일 농기센터 2층 연찬실에서 학교 4-H 지도교사 협의회(회장 민용식) 회원과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도교사 협의회를 연다.
올해 세종시 학교 4-H회는 26개교 1,025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초등학교 13개교 495명 ▲중학교 9개교 464명 ▲고등학교 4개교 66명 등이 가입했다.
이번 지도교사협의회에서는 올해 학교 4-H회 주요사업에 관해 토론하고 발전방향에 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4-H는 건강한 몸에 건전한 인성, 특히 ‘농심’을 기르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특히 학교 교육과 연계해 앞으로 우리나라 농업과 농촌을 짊어지고 나아갈 청소년이 창의적이고 민주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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