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18:30 (금)
곡성멜론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
상태바
곡성멜론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
  • 오춘택
  • 승인 2014.05.22 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곡성 NO.1 특산물의 위상 높여

[전남=동양뉴스통신] 오춘택 기자 = 전남 곡성군 농업회사법인 곡성멜론주식회사(대표 이선재)는 국내 최고의 명품멜론을 생산하는 곡성멜론 ‘기차타고 멜론마을’이 각종 심사와 절차를 거쳐 특허청이 승인하는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제44-0000246호)을 등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은 우수한 지리적 특성을 가진 지역 특산품의 지리적 표시를 보호함으로써 생산자를 보호해 국산 농산물 및 관련 가공품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원산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를 보호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특히 지리적 단체표장 브랜드의 경우 지역의 향토자원을 대상으로 하는 브랜드인 만큼 단순한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전달 인자로서 역할이 가능하다.

곡성멜론 ‘기차타고 멜론마을’은 곡성멜론주식회사 통합 선별장(APC)에서 최첨단 비파괴 당도측정 선별라인을 통해 일본, 대만, 싱가포르 및 전국 대형 백화점 납품, 온라인 직거래 판매 등 국내외에 명실상부한 명품멜론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대한민국 대표농장 ‘Star Farm’에 선정되 농림축산식품부 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 선정을 통해 지역과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 및 R&D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