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일본의 저명한 사진작가 ‘구로에 가쓰히코(黑江克彦: 前 일본 큐슈산업대학 교수)’가 촬영한 한국 농촌의 삶을 보여주는 사진전을 22일부터 6월 29일까지 특별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
[천안=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일본의 저명한 사진작가 ‘구로에 가쓰히코(黑江克彦: 前 일본 큐슈산업대학 교수)’가 촬영한 한국 농촌의 삶을 보여주는 사진전을 22일부터 6월 29일까지 특별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구로에 가쓰히코는 수 십 차례에 걸쳐 한국을 방문하고 전국 각지의 사라져가는 한국 농촌의 전통과 문화를 사진으로 기록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작가가 1984년부터 1997년까지 촬영한 사진들 중에서 농촌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 그리고 그 풍경을 잘 보여주는 작품 30점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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