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정용국 기자 = 경남 통영시는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를 여름철 재해예방캠페인 집중 추진을 위한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26일 무전동 북신해변공원 일원에서 ‘풍수해 예방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제21회 방재의 날을 맞아 마련된 이날 행사는 통영시 지역자율방재단,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해안변 주변의 쓰레기 수거와 지장물을 제거하는 정화활동을 펼쳤다.
통영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하여 재해예방에 대한 대 시민 홍보는 물론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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