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서부교육청은 지역 공·사림 유치원 22개원, 초등학교 39개교를 대상으로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 무상진단 사업을 7월말까지 추진한다.
환경안전진단은 환경부에서 지정한 공인 시험연구원이 유치원, 초등학교의 교실, 놀이터를 대상으로 간이측정기를 이용한 납, 카드뮴 등 중금속의 기준초과 여부와 실내공기질의 적정성, 건축물의 석면조사를 실시한다.
대전서부교육청 박진규 시설과장은 "앞으로도 우리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유치원, 초등학교 시설이 친환경 어린이활동공간으로 조성 될 수 있도록 지속으로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