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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뇌졸중 치료 평가 5회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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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뇌졸중 치료 평가 5회 연속 '1등급'
  • 최남일
  • 승인 2014.05.29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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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종합병원 201개 기간 대상 평가..전체평균 보다 높아

[천안=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단국대병원(병원장 박우성)이 ‘2014년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5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종합병원 이상 20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급성기뇌졸중 평가에서 단국대병원은 전체평균 90.56점보다 높은 99.74점을 받아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는 구조지표과 과정지표, 모니터링지표 결과에 의해 산출됐는데, 단국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구조지표상 신경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모두 상근하는 A등급 기관으로 분류됐다.

과정지표 상에서도 9개 상세평가 항목 가운데 7개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고, 모니터링지표 결과도 11개 항목 9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거나 전체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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