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 선거취재반 =이교식 새누리당 충남 아산시장 후보는 30일 시에서 운영하는 모든 체육시설을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완전 무료로 개방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순신종합운동장 및 헬스시설, 이순신빙상장, 여성회관 내 체육시설, 수영장, 시민체육관 등 시가 운영하는 모든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이같이 공약했다.
이 후보는 “노인분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다양한 여가생활과 취미활동,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있다는 건의와 요청에 따라,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공약을 발표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또 “이와 병행해 노인 일자리 마련에도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개발해 생활에 불편과 어려움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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