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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의 역사 기록으로 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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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의 역사 기록으로 남다
  • 강종모
  • 승인 2014.06.02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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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기록물평가심의회 개최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보성군은 지난달 30일 부군수실에서 보존기간이 경과한 기록물을 대상으로 보존가치가 높은 기록물을 보존하고 효율적인 기록물관리를 수행하기 위한 평가절차인 ‘기록물평가심의회’를 가졌다.

기록물 평가절차는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공공기관은 보존기간이 경과한 기록물을 폐기하고자 할 때에는 생산부서 의견조회, 전문요원의 심사, 기록물평가심의회의 심의 등 3단계 절차를 거쳐 해당기록물의 보존기간 재책정, 폐기 또는 보류로 구분 처리해야 된다.

보성군기록물평가심의회는 신명수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기획예산실장, 총무과장, 민간전문가 2명을 포함 총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신명부 부군수는 “이번 심의회를 통해 군이 보존하고 있는 기록물의 가치를 정확하게 판단해 선별함으로써 군의 역사를 보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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