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관리단 물문화관에서
▲ 전시 일부 작품사진. |
[동양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K-water 대청댐관리단 물문화관에서는 오는 15일까지 자연미술전 ‘움직이는 자연과 미술’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 중국, 인도 등 10개국 약 30여명의 자연미술 작가들이 한국의 중ㆍ남부지역을 탐방하며 얻은 영감을 형상화하는 자연미술 프로젝트 ‘Global Nomadic Art Project - KOREA 2014’ 의 작품들로 꾸려졌으며, 작품을 통해 자연과 더불어 살아온 삶의 방식에 대해 성찰하고 공감하는 것이 주요 주제이다.
대청댐관리단 물문화관은 대전시 대덕구 미호동 1-5번지 대청댐 광장공원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반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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