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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제 2선거구 이진락 도의원 당선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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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제 2선거구 이진락 도의원 당선소감
  • 윤용찬
  • 승인 2014.06.05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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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주민과 함께하는 도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동양뉴스통신] 선거취재반 = 먼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무투표 당선의 영광을 주신 지역구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서울대공대대학원시절 국내 최초로 초전도에너지저장장치 개발연구 참여와 포스코기술연구소에서 제철공정 자동제어분야 연구원으로 일하다 1995년 지방선거에서 33세의 나이에 최연소 경주시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경주지역의 각종 현안에 대한 연구와 지역주민과의 대화를 통해서 지방자치에 대한 소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3선 경주시의원 의정활동 도중에 틈틈이 학업을 계속하여 영남대대학원에서 공학박사(자동제어)와 경주대대학원에서 문학박사(신라왕릉 고고학)를 취득하는 보람을 얻었습니다.

 

그동안 6번의 지방선거에 출마하여 4번 당선되고 2번 낙선되었는데 저는 당선 못지않게 낙선이후 더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지역주민들과 더 가까이서 보고 많은 것을 듣고 느끼면서 주민들이 지방의원에게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무투표 당선의 영광으로 어깨가 더욱 무거운 것 같습니다.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사업, 원자력발전소, 방폐장, 신라왕경복원등 큰 지역현안에 대하여 도의원으로서의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 많은 주민과 전문가의 고견을 듣고 실천하겠습니다. 아울러 규모는 작지만 주민에게는 아주 소중한 주민숙원사업에도 귀를 귀울이겠습니다.

 

늘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주민과 함께하는 도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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