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양뉴스통신] 노승일 기자 = 충북 청주시의회(의장 임기중)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9대 청주시의회의 마지막 임시회인 제32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결정의 건을 의결하고 201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받는다.
또한, 11일과 12일 양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의안심사와 간담회 활동을 한다.
의안으로는 '작곡가 박영희 청주시 명예시민증 수여 동의안'과 '내덕5구역 및 우암2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정비예정구역 해제를 위한 의견 제시의 건'등을 처리한다.
한편 회기 마지막 날인 1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부의된 안건을 의결하고 제9대 청주시의회 마직막 임시회를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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