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오윤옥 기자 최근 해외 대표 패셔니스타인 '미란다 커'와 '테일러 맘슨'의 가방 화보가 새롭게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할리우드 톱 모델 미란다 커는 화보 속에서 화이트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매치해 페미닌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포인트 아이템으로는 심플한 디자인과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그린 토트백을 가볍게 매치해 귀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는 룩을 완성했다.
미국의 배우 겸 가수이자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인 테일러 맘슨은 화보에서 강렬하면서도 펑키한 록시크 무드의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포인트 아이템으로는 레드 컬러의 토트백을 가볍게 들어 감각적이면서도 톱 모델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미란다 커와 테일러 맘슨이 착용한 가방은 이 둘이 대표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마리아 E 백으로 알려졌으며, 국내에서는 배우 '윤은혜'가 공항패션으로 들어 화제가 되었던 가방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 '미란다 커, 테일러 맘슨 같은 가방 다른 느낌이네∼', '심플한 디자인의 톡톡 튀는 컬러 감의 가방∼갖고 싶다! , '미란다 커, 테일러 맘슨 가방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는 브랜드 뮤즈로 글로벌 셀러브리티 미란다 커, 테일러 맘슨에 이어 국내 배우 윤은혜를 뮤즈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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