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 장상열 기자 = 경기 고양시 청소년문화의 집에서는 정식으로 국가 인증된 프로그램으로 자기주도학습 강의와 자신의 브랜드 및 심볼 만들기, 두뇌트레이닝 게임 등 다양한 진로코칭에 대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흥미유발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청소년들이 다중지능, 흥미유형 등의 검사를 통해 자신의 적성을 바로 알고 자신의 숨겨진 매력과 강점을 발견하여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줄 계획이다. 아울러 올바른 진로실행계획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시간 관리와 주요과목 학습법을 알려준다.
인증수련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정보시스템에 기록 및 관리되며, 참여 후 여성가족부 장관의 명의로 인증수련활동확인서 발급이 가능하고, 이는 향후 학교생활기록부 및 상급학교(대학) 진학에도 활용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중학교 1~3학년으로, 오전 및 오후반으로 나눠 반별 운영되고 참가비는 재료비와 간식비 등을 포함해 한사람 당 2만5천원이다. 6월 17일부터 고양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masl.or.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