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강일 기자= 지난 2012년 대전 유성구 지족동에 문을 연 ‘아름다운 가게’ 지족점이 2주년을 맞아 27일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에는 지역단체 및 주민이 기부한 의류와 주방용품, 삼계탕용 생닭 등 1000여 점의 물건을 전시 판매했다.
이날 판매한 수익금은 관내 독거어르신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아름다운 가게는 기부 받은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사회적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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