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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 1톤 트럭 단독 사고 운전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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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 1톤 트럭 단독 사고 운전자 구조
  • 조영민
  • 승인 2014.07.16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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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t 화물차량이 가로수와 충돌해 운전자가 끼어 있는 사고 현장.

[논산=동양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15일 11시경 논산 양촌면 신흥리 병암리다리 인근에서 1t 화물차량이 가로수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논산소방서 구조구급센터 구조ㆍ구급 팀이 출동해 운전자 차씨(남.59)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사고 당시 운전석 부분이 나무에 찌그려져 운전자 다리가 끼어있어 자력으로 탈출이 불가였으며 구조팀이 현장에 도착해 유압구조장비를 이용 신속하게 구조 구급팀이 병원으로 이송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트럭같은 경우 시설물 충돌 사고가 발생하면 완충부 없이 충격이 그대로 운전자에게 전해지기에 사고에 승용차에 비해 취약하다"고 소방서 관계자는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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