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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 32강전에 진출한 오진혁(30,현대제철)과 김법민(21,배제대)이 8강에 올랐다.
3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즈 크리켓 경기장에서 오진혁은 폴란드의 도브로볼스키를 맞아 1세트 28대27, 2세트 28대23, 3세트 27대25를 기록 6대0 완승을 거두고 8강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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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법민도 몰도바 단 올라루를 1세트 28대26, 2세트 28대23, 3세트 26대26, 4세트 28대26으로 7대1 앞서 8강에 올랐다.
오진혁은 이날 오후 10시 8강전 3경기에서 우크라이나 루반을, 김법민은 4경기에서 중국 다이 샤오샹과 한판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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