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삼동 순천경찰서장은 신임경찰관에 대한 전입 환영식을 거행했다. |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경찰서(서장 최삼동)는 지난 13일 순천경찰서 청사 입구에서 서장, 각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순경 김보배(30) 등 9명에 대한 전입 환영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전입 환영식에 경찰서장은 직장 내 존중문화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준비한 장비꽃 한송이를 선사하면서 신임경찰관들에 대한 격려 및 열렬한 환영의 마음을 전달했고, 또한 기존의 딱딱한 거수경례 신고 대신 상호 목례 인사를 했다.
최삼동 순천경찰서장은 “순천경찰에 전입온 것을 환영한다”며 “철저한 자기관리와 바르고 명확한 업무자세로 든든한 경찰의 버팀목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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