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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16일간 대장정… 종합 2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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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16일간 대장정… 종합 2위 목표
  • 오윤옥
  • 승인 2014.09.1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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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통신]오윤옥 기자= 2014 인천아시안경기대회가 19일 오후 6시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45개국 아시아올림픽평의회 회원국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16일간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 인천AG은 북한을 포함해 1만5000명이 참가하며 한국 레슬링 사상 세 번째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김현우 선수가 기수로 나선다.

이날 개막식은 임권택·장진 감독이 총감독과 총연출을 맡아 맞이행사, 환영인사, 굴렁쇠 퍼포먼스, 인천시민 퍼포먼스, 문화공연, 선수단 입장과 대회기 게양 등 공식행사와 성화점화 그리고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사회는 방송인 김성주, KBS 아나운서 윤수영이 진행한다.

맞이행사는 인천시 부평구·동풍물연합단, 임팩트, 레인보우, 성석, 에어케이, 점핑엔젤스, EXO 출연을 시작으로 총 4부로 나눠 문화공연이 이어진다.

한국대표팀은 90개 이상의 금메달 목표로 5회 연속 종합 2위 달성을 위해 45개국 선수들과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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