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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실현 프리뷰 in 부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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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실현 프리뷰 in 부산’ 공연
  • 오윤옥 기자
  • 승인 2012.08.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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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실현 프리뷰 in Busan’ 공연 포스터.(자료제공/KT&G)     © 오윤옥
KT&G는 22일 ‘상상실현 프로젝트’의 최종 무대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상상실현 프리뷰 in Busan’ 공연을 다음달 7일 부산MBC롯데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상실현 프로젝트’는 그동안 KT&G상상마당에서 지원해 온 밴드, 사진, 단편영화 세 부문에 오디션 방식을 새롭게 적용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분야에서 최종 선발된 팀들은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거쳐 오는 11월에 개최될 ‘상상실현 페스티벌’에서 최종 ‘꿈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KT&G는 최종 무대에 앞서 세 개 부문 중 가장 먼저 진행한 ‘밴드인큐베이팅’의 우승팀들과 록밴드 ‘델리스파이스’의 합동공연 무대를 마련, 실제 무대에서의 공연을 통해 실력을 뽐내고 관객들의 기대감도 높일 계획이다.

탄탄한 실력의 3인조 밴드 ‘누키’, 친근하고 풋풋한 느낌의 ‘전기뱀장어’, 헤비메탈 밴드 ‘렘넌츠 오브 더 폴른’ 등 이번 공연 무대에 오를 세 팀은 ‘벤드인큐베이팅’을 통해 음원평가와 2차례 실제 연주심사를 거쳐 200여 팀과의 경쟁을 뚫고 최종 선발됐다.
 
또 홍보대사이자 멘토로 참여한 한국 모던록밴드 1세대인 ‘델리스파이스’와 함께 자신들의 실력을 선보이게 된다.

‘상상실현 프리뷰 in Busan’의 공연관람권은 오는 29일까지 페이스북(www.facebook.com/ktngcorp)과 홈페이지(www.sangsanguniv.com)를 통해 1인 2매까지 무료로 신청, 추첨을 통해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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