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 서지훈 기자 = 경기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2014년 이천시문화상 수상자로 교육부문 한초롱 (증포초등학교 교사), 지역사회개발부문 신삼숙(이천시위그린실천단장), 체육부문 한종환 (창전동통장단협의회장), 지역사회봉사부문 유승원 (이천시게이트볼연합회 실장)이 선정됐다고 지난29일 밝혔다.
시는 향토문화 예술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인사를 널리 발굴 시상함으로써 지방화시대에 앞서가는 문화예술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문화 예술창달의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문화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한편, 이천시문화상 시상은 이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이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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