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이봉훈 이사 충남지역 수해대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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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제15호 태풍 '볼라벤' 피해 예방을 위해 공사 상임이사를 일선 현장에 긴급 투입했다.
이봉훈 한국농어촌공사 이사는 27일부터 충남지역본부와 논산,부여,홍성지역을 방문해 시설물 현장을 점검했다.
이 이사는 “볼라벤의 영향으로 농업 피해가 발생 하지 않도록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면서 태풍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상황관리와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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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충남도내 13개지사에서는 주요 시설물과 용·배수로 수초, 쓰레기 등 유수 흐름 지장물 제거 및 배수장 가동 점검 및 정비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김태웅 충남지역본부장은 “충남도내 상습적인 침수지역 배수장에 직원들을 긴급 투입 24시간 재해대책상황실 운영 및 비상근무를 실시 태풍 피해가 발생 하지 않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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