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동양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충남문화재단(이사장 안희정)은 2014년도 노인분야 시범사업의 추진 성과 공유를 위한 '문화예술로 행복한 활력 찾기 프로젝트' 결과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프로젝트는 '3농혁신'을 바탕으로 문화예술을 통해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활동이다.
농촌지역 노인들에게 문화예술을 활용해 소일거리를 찾아 주며, 수익창출과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추진된 사업이다.
책자는 본 사업에 참여한 3개마을(아산 동암1리, 논산 채운2리, 예산군 상하1리)에서 운영한 프로그램 소개 및 마을 주민들의 활동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주민들의 활동사진,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담은 주민들의 수기, 전문가 컨설팅 내용 등 문화예술을 통해 농촌마을의 변화와 성장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총 300부를 발간해 전국의 유관기관 및 시설, 단체, 참여마을 등에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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