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17:49 (월)
울산시, 통합방위실무위원회 개최
상태바
울산시, 통합방위실무위원회 개최
  • 정봉안
  • 승인 2015.02.10 1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동양뉴스통신] 정봉안기자 =  울산시는 10일 오전 11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이지헌 울산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제53사단, 국가정보원, 경찰, 해경 등 통합방위실무위원과 구·군 통합방위 담당과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실무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2015년 통합방위업무 추진계획 안내 및 지방통합방위회의 개최와 화랑훈련 세미나에 따른 업무 협의 등으로 진행된다.

회의자료에 따르면 ‘2015년 지방통합방위회의’가 내달 5일 시청 대강당에서 울산 지역 내 전 국가방위기관이 참가하여 실시하게 되며, 4월 계획된 화랑훈련에 대한 세미나를 병행해 실시된다.

또한 공직자 및 시민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각종행사를 연중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침투 및 국지도발 등의 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민ㆍ관ㆍ군ㆍ경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각종 행사 및 훈련에 전 국가방위요소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 및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