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 옥과농협은 주부대학동창회와 함께 한 행복 나눔 행사를 했다. |
[전남=동양뉴스통신] 오춘택 기자 = 전남 곡성군 옥과농협(조합장 박상철)은 지난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매년 주부대학동창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도 지난 1일 옥과농협 23개 영농회 마을회관에 우리 쌀 홍보와 소비촉진을 위한 증정봉사 활동을 가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2일 밝혔다.
옥과농협 임직원과 주부대학동창회가 매년 농산물 판매와 떡국 판매활동으로 조성한 공동기금으로 마을회관에 쌀을 공급 행복한 나눔과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 행사를 가졌다.
특히 노인이 많이 모이신 마을회관에 오늘을 시작으로 본·지점(옥과, 오산, 겸면) 3개면 67개 전영농회에 순차적으로 쌀 67포를 공급해 함께 모여 생활 하시는 외로운 농촌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희망찬 온정을 나눠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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