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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朴, 국민적 지지층 빠르게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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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朴, 국민적 지지층 빠르게 회복"
  • 구자억 기자
  • 승인 2012.12.06 1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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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마다 뜨거운 열기·열정 확인…대선승리 확신
▲ 지난달 29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동인천역 광장, 신기시장 유세장면. 동양뉴스통신DB
새누리당은 박근혜 후보는 영남·호남, 도시·농어촌, 대도시·중소도시 구분 없이 어디에서나 그런 뜨거운 열기와 열정을 확인했다며 대선승리를 확신했다.
 
새누리당은 법정선거운동 열흘째인 6일 박 후보는 가는 곳마다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국민적 지지층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조해진 중앙선거대책위 대변인은 이날 선거상황과 관련해  "일각에서는 정권교체에 대한 희망도 없지 않지만, 실패한 폐족인 친노정권으로 돌아가는 것은 곤란하다는 생각이 우리 국민들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다"고 진단했다.
 
조 대변인은 이어 국민들은 안정속의 변화와 책임 있는 개혁, 성장속의 경제민주화를 바라고 있고 준비된 여성대통령,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대통령이 열어갈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 정치경제사회 모든 분야에서 일어날 대변혁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은 그동안 문재인 후보와 민주당 측의 생각은 헌정치를 하더라도 정권교체가 중요하다는 방향이고 안철수 전 후보 측은 새정치를 못하면 정권교체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해 양쪽 인식의 간격이 컸다고 지적했다.
 
새누리당은 또 안철수 전 후보가 얼마나 진정성을 가지고 또 얼마나 적극적으로 문재인 후보를 도울지 그리고 국민들이 어떻게 판단할지 주시해야 한고 판단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그러나 처음부터 단일화는 이루어지고 또 최대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전제로 모든 선거를 준비해 달려왔기 때문에 새로운 일은 아니다는 분위기다.
 
새누리당은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면서 국민 여러분의 압도적 지지로 최후의 승리를 얻을 때까지 더욱더 뜨겁고 치열하게 우리의 길을 달려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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