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동양뉴스통신]조영민 기자= 공주시 충남교향악단이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축하하고 제61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마스터피스 시리즈 네 번째 무대 ‘제162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10일 저녁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마스터피스 시리즈의 이번 무대는 클래식의 거장‘브람스’를 주제로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 씨를 초청, 클래식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연주곡으로는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77번과 교향곡 제3번 F장조 Op.90번을 연주하게 된다.
입장권 예매는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www.acc.gongju.g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기타 전화예매나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공주시 충남교향악단(041-856-0778)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