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공사, 시설관리공단 등 시 산하 6개 출자·출연기관 대상
울산시는 17일부터 내년 1월17일까지 시 산하 6개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회계체계에 대한 현지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울산시도시공사, 울산시시설관리공단, 울산발전연구원, 울산테크노파크,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신용보증재단 등이다.
이번 점검은 지난 여수시 등에서 발생한 횡령, 유용 등의 사례가 그동안 정기 감사나 조직 진단, 경영평가 등에서 소홀하기 쉬운 ‘지출 분야’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회계부정 예방차원에서 실시된다.
시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회계부정의 개연성을 차단, 수범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시 산하기관의 회계부정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함께 회계 건전성과 투명성이 더욱 높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울산시도시공사, 울산시시설관리공단, 울산발전연구원, 울산테크노파크,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신용보증재단 등이다.
이번 점검은 지난 여수시 등에서 발생한 횡령, 유용 등의 사례가 그동안 정기 감사나 조직 진단, 경영평가 등에서 소홀하기 쉬운 ‘지출 분야’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회계부정 예방차원에서 실시된다.
시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회계부정의 개연성을 차단, 수범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시 산하기관의 회계부정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함께 회계 건전성과 투명성이 더욱 높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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