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 창의체험교실 시범 운영
[동양뉴스통신]최정현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전우창)은 10월부터 11월까지 대전시교육청 지정 두드림 학교(초등 2개교)와 연계한 ‘찾아가는 창의체험교실’을 시범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창의체험교실’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의 ‘학생중심 교육지원 기관’으로서의 역할강화를 위해 운영되는 시범사업으로, 학습 부진학생들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사고력 형성과 학습 흥미 유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학교 측의 희망프로그램을 사전 신청 받아 운영되는 찾아가는 창의체험교실은 교별 6회(회별 2시간) 운영 될 예정이며, 지도강사 파견 및 운영용품 일체가 무상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전우창 원장은 “찾아가는 창의체험교실이 학습부진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서비스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고, 학습에 대한 성공감과 자존감을 드높이는 우수강좌로 자리매김해 학생을 위한 교육복지 서비스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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