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체감, 소통과 화합의 현장행정으로 삶의 질 1위 도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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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발표한 현장행정 6대 중점시책은 ▲ 행정 사각지대 발굴 체감 현장행정 ▲ 한번에 OK-찾아가는 현장행정 ▲ 야간 순찰 현장방문 ▲ 주요사업 주민 설명회 개최 ▲ 고객이 있는 현장으로 출근 ▲ 실'국장 동 주민센터 1일 현장근무제 등 주민생활 불편해소를 위해서는 언제, 어디든지 달려가 주민의 생생한 소리 듣고, 민의를 수렴하는 소통과 화합의 현장행정으로 민본행정을 적극 추진 할 계획이다.
지난해 서구는 주민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원'투룸 밀집지역, 재해위험시설, 도안동 자연부락, 어린이공원, 갑천변 둔치 등 1,442회의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로 302건의 건의사항을 듣고 취약지역 CCTV설치, 과속방지턱설치, 파손된 도로 정비, 자전거 보관대 설치, 체육시설 설치 등 크고 작은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해 주민생활 불편을 해소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지난해는 소통과 화합의 현장행정을 바탕으로 노력한 결과 50개 부문에서 수상하고 62억원을 상 사업비로 받았다“며 앞으로 “주민의 생생한 목소를 적극 수렴하고 구정에 최우선적으로 반영해 대전의 중심을 넘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삶의 질 1위 도시를 목표로 주민이 체감하는 현장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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