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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6년 지방통합방위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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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6년 지방통합방위회의’ 개최
  • 정봉안
  • 승인 2016.02.1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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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울산시장(사진=울산시청 제공)

[울산=동양뉴스통신] 정봉안 기자 =울산시는  18일 오전 10시 30분 본관 2층 대강당에서 김기현 시장, 박영철 시의회 의장, 이형석 53사단장을 비롯한 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구청장․군수, 시의원, 군․경 지휘관, 안보․보훈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지방통합방위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방통합방위회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해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필요한 시책에 대한 국가방위요소별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지역통합방위협의회 의장(시장) 주재로 매년 개최된다.

회의는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기관별 ‘2016년도 통합방위 추진계획’에 대한 주제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한다.

김기현 시장은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 건설을 위해서는 튼튼한 안보가 필수불가결한 전제조건”이라며, “2016년 새해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에 따른 도발과 같은 초국가적·비군사적 재난 상황에도 철저히 대비해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올바른 역사인식과 국가관․안보관 확립을 위한 시책추진에도 노력해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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