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오효진 기자 = 한화이글스는 오는 30일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앞서 '제 4기 한화이글렛 베이스볼클럽 창단식'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시 유성구, 충남 서산시, 충북 청주시, 충남 서산 성연면, 강원 춘천시 및 세종시 등 모두 6개의 '한화이글렛 베이스볼클럽' 단원들이 참가한다.
단원들은 각 팀별 창단기를 들고 그라운드에 입장하며, 창단식을 기념해 이날 시구에 앞서 '한화이글렛 베이스볼클럽' 단장 및 단원들이 통합 시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화이글스는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와 어린이들에게 야구를 통한 꿈과 희망을 주고자 2013년부터 '한화이글렛 베이스볼클럽'을 창단·운영했으며, 올해에도 단원들에게 야구 단원 유니폼과 글러브 등 야구용품 일체를 지원한다.
한편, 한화이글스는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방과 후 여과 활동을 위해 유소년 야구교실을 운영하며, 이번 야구교실은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한화이글스 홈페이(http://www.hanwhaeagles.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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