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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공공 빅데이터 신규 분석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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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공공 빅데이터 신규 분석과제 선정
  • 탁정하
  • 승인 2016.05.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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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통신] 탁정하 기자= 정부기관 등 공공이 보유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질병위험도를 관측하고 잠재적인 사회취약계층을 파악해 자립을 지원하는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행정자치부는 '2016년 공공 빅데이터 분석사업'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생활 밀착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규 분석과제 5개를 선별해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빅데이터를 활용해 추진할 과제로는 실시간 국민관심질병 예측서비스, 잠재적 사회취약계층 자립 지원, 국민참여형 어린이 안전사고 원인 분석, 공공서비스 품질 개선, 고용지원금 부정수급 방지 등 5개를 선별했다.

전성태 행자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다양한 공공 빅데이터 분석과제를 통해 국가 현안 및 사회적 이슈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이와 함께 활용도가 높은 공공 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표준모델을 정립해 지속적으로 보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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