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 자진피해 구호금 100만불 지원 결정
▲ 서상기 국회의원. |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브리핑을 통해 "서상기 국회 정보위원장은 한-네덜란드 의원 친선협회 우리 측 회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조 대변인은 중국 쓰촨성 발생 지진 피해 관련해 정부는 중국 쓰촨성 지진 피해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100만 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구호금 지원에 앞서 정부는 대통령, 국무총리, 외교부 장관이 서면 메시지를 통해 중국 측에 위로의 뜻을 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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