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교육부에서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7개 시도교육청에서 대표작 2편을 제출토록 했다.
대전시교육청은 학교별로 제출한 표어(학교대표작) 133편을 심사 선정해 2편을 교육부로 추천했으며, 그 중 중촌초 이기범 학생의 작품이 대상에 뽑혔다.
대상으로 선정된 중촌초 이기범 학생 작품인 “두 손 모아 스승 감사! 두 팔 벌려 제자 사랑” 표어는 선생님의 사랑과 정성으로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들이 점점 선생님을 좋아하는 마음을 넘어 존경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에 대상으로 선정된 표어는 전국적으로 5월 한 달 동안 모든 공문서 상단에 표출되게 하며, 스승의 날 맞이 각종 행사에 공식 표어로 활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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