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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는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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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는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겠습니다
  • 김대혁기자
  • 승인 2011.07.16 1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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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광주우체국, 꿈나무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 맺어







▲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염원규 북광주우체국장     ©운영자
북광주우체국(국장 염원규)이 지난  14일 광주 북구 임동에 있는 ‘꿈나무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선희)’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우체국 관계자는 이 날 행사에서 "양 기관은 협약서를 서명⋅교환하고, 북광주우체국은  아이들을 위한 교재비 및 문구류 지원하며 아이들의 생일에 이벤트를 열어주기로 하는 등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사랑의 울타리가 되기로 했다"고 전했다.

북광주우체국은 이날 문구류를 선물하고 어린이 동화집 등 100여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염 국장은 “물질적으로 풍부하진 않지만 마음만은 선하고 아름다운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작은 정성이지만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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