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기분좋은QX와 공공시설물 등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개발 연구용역을 체결했다.
행복청은 이번 용역을 통해 도시의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한 기본방향 설정과 각종 사례조사 등을 통한 시사점 도출 및 다양한 문화원형을 수집 분석할 계획이다.
또 도시건설과 관련된 행복도시 건설추진위원 등 주요 인물을 선정해 인터뷰와 영상촬영 등의 여러 가지 방법으로 새로운 자료를 발굴한다.
이와 함께 수집 분석한 공공시설과 역사자원 등의 문화원형을 공공시설물 등에 적용해 이야기와 재미를 주는 스토리텔링작업을 한다.
발굴된 문화원형을 문화창조산업의 기본 자료로 활용할 이 연구용역비용은 4800만원이고, 용역기간은 180일이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