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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북한 영변 핵시설 가동과 관련해 우리군은 한미 정보자산을 통해 영변지역에 대한 감시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4일 브리핑에서 "미국 존스홉킨스대 산하 연구소에서 발간한 보고서를 출처로한 보도였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북한 김정은 까칠봉 등 전방 순시 사진 조작에 대해서는 "김정은의 움직임을 상세하게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 "합참의장 중국 방문은 한국군 합참의장이 중국군 총참모장과 만나는 것은 양국군의 군사적 신뢰구축에 매우 중요하고 어떤 상황이 발생할 때도 협조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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