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성창모 기자 =울산 동구는 오는 18일까지 구청 현관 로비에서 해피생활민원기동반 활동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1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사진은, 지난 1년 동안 해피생활민원기동반이 열심히 일한 내용으로 공공시설물 정비, 사회취약계층 가사도움서비스, 어린이집 수리보수 서비스 장면과 권명호 구청장의 일일현장 체험 장면 등 총 43점이다.
해피생활민원기동반은 2014년 1월에 1개반 2명으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현재 2개반 4명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부터 어린이집 및 아동복지센터 등을 포함해 관내 공공시설물, 사회취약계층, 어린이집 및 아동복지센터, 경로당 등 여러 분야별로 점검 및 수리해 구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생활불편 사항을 처리 하고 있다.
또한 2014년 대비 올해 현재 4배 정도로 처리 실적이 대폭 증가 추세로 있으며, 주민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 관계자는 “해피생활민원 기동반의 활동상을 알리기 위해 이번 사진전을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공시설물이나 사회취약계층, 어린이집 및 아동복지센터, 경로당 등에 대하여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처리해 구 주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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