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도 정보고는 작년 금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전자상거래 교육 우수학교로 자리 잡았다.
지난 6월 29일 대전 배재대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176명이 참가한 지역예선의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30명이 참가했으며, 쇼핑몰 구축 사업계획서 작성, 전자상거래 이론 필기시험, 사업계획서 경쟁 프레젠테이션(PT) 등으로 실력을 겨뤘다.
한편, 은상을 수상한 사석철 학생은 부상으로 장학금 20만원과 쇼핑몰플래너 자격시험 2급 합격 증서를 동상을 수상한 이진형 학생은 장학금 1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한영호 교장은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자상거래 전문적인 지식을 키우고 미래 쇼핑몰 창업에 도움이 되도록 많은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