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경찰서(총경 김홍균)는 지난 16일 순천시 소재 율촌산단 사거리에서 교통경찰과 순천시청, 국토관리사무소, 도로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화물차 불법행위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은 화물차 과적운행, 적재불량, 불법개조, 음주운전 및 교통법규 위반행위등 대형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이 되는 불법행위에 대해 단속했다.

순천경찰서는 “화물차 사고의 경우 수하물 낙하와 차량전복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큰 만큼 대형화물차 운전자들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출발 전 항상 안전점검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종모 6071017@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